언더아머 “Rule Yourself”
2016년 리우 올림픽 직전인 2015년 스포츠 의류 대기업 언더아머(Under Armour)가 광고 캠페인 'Rule Yourself'를 통해 실제로 한 일이다. 언더아머는 광고 캠페인에서 마이클 펠프스 (수영), 톰 브래디 (축구), 미스티 코플랜드 (발레리나), 조던 스피스 (골프), 그리고 스티븐 커리 (농구)와 같은 다양한 스포츠의 유명 운동선수를 등장시켰다. 이 캠페인은 선수들의 끈기, 노력, 열정, 헌신, 그리고 결단력에 초점을 맞추었고, "당신은 당신의 모든 훈련의 총합입니다"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반복했다. 그들은 텔레비전, 광고판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이야기를 광고했다. 주요 스포츠 아이콘 중 일부가 다가오는 올림픽 게임의 참여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더아머가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, 공식 올림픽 후원사라고 믿기 시작했다. 올림픽의 경우 기본 스폰서십 패키지는 한화로 약 2309억 원부터 시작하고 일부 브랜드는 이를 훌쩍 넘어서는 막대한 비용을 올림픽 후원에 지출하고 있다. 언더아머는 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최소한의 지출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다.
마케팅 효과
1. 언더아머의 광고 캠페인의 재정적 영향은 컸다. 2016년 언더아머의 총매출은 2015년보다 22% 증가하여 48억 달러에 달했다. 2015년(48.1%)과 2016년(46.5%) 모두 회사의 총이익률이 높았다. 그들의 영업이익은 2016년에 6% 증가한 4억 2천만 달러였다. 이 회사의 순이익도 2억 5,9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1% 증가했다.
2. 이러한 스포츠 스타들의 삶의 투쟁을 단편 영화로 묘사한 것은 회사에 의해 완벽하게 실행된 마케팅 움직임이었고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되었다. 마이클 펠프스에 대한 언더 아머의 단편 영화는 나중에 그 창의성으로 칸 국제 축제에서 상을 받았다.
3. 이 캠페인에는 리우 올림픽과 다른 스포츠 리그에서 메달을 획득한 다양한 스포츠에 소속된 최고의 인사들이 포함되었다. 선수들의 성과는 언더아머의 룰 유어셀프 캠페인과 그 궁극적인 영향력을 더욱 강화시켰다.
'스포츠산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스포츠 마케팅 성공사례 # 4 "Air Jordan" (0) | 2023.03.09 |
---|---|
스포츠 마케팅 성공 사례 #3 "Puma and the Pause" (0) | 2023.03.09 |
스포츠 마케팅 성공 사례 # 1 "Just do it" (0) | 2023.03.08 |
스포츠 마케팅: 마케팅을 위한 7가지 전략 (0) | 2023.03.08 |
스포츠 마케팅의 중요성과 미래 (0) | 2023.03.08 |
댓글